'업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22 멀티플레이어.
  2. 2008/05/26 짜증나게 하는 상사
Mind Letter2010/04/22 00:53


한참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과 직장 내에서 진급 또는 다양한 업무를 해 보고 싶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신이 어디까지 준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한가지 일만 잘하면 되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를 원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요즘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항목 중에 프레젠테이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기획실에 근무하는 사람이나 배워야 할 항목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나가 자신의 업무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뿐만 아니라 참석자에게 자신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때로는 설득할 수 있는 구사력과 더불어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자료를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능력 또한 요구 됩니다. 여기에는 많은 일들이 포함 되지요.

 

상담하던 사람 중엔 오랫동안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와 자리를 함께 하는 순간 그의 첫 마디가 이제 이 일도 못해먹겠습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그는 예전에는 개발 프로젝트가 들어오면 기획팀에서 기획 및 업무에 대한 분석을 한 후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 달라고 하는 대로 개발해 주면 되었는데, 요즘은 개발뿐만 아니라 어떻게 설계하고 만들 것인지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라고 하고 힘들게 만들어 놓으면 개발 대부분의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서 제출 하라고 합니다. 이 또한 담당자가 따로 있어서 하던 일인데 말죠.’

 

물론 일이 늘어나는 개발자로서는 불만을 가질 수 있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담당자로 하여금 자신의 일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게하는 이유는 자신의 업무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업무를 진행하려 하는지 또한 다른 직원들과 얼마나 잘 소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며 직원 스스로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배워갈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회는 한가지 일만 잘하는 사람보다 좀더 다양한 일들을 잘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한가지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가지 일을 맡아 할 때에는 그 일에 집중하고 깊이 파고들어 그 일만큼은 전문가가 되어 갔지만 다양한 일들을 하려고 하다 보니 좀처럼 한가지 일에 깊이 들어가기가 쉽지 않는 문제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에 들어가게 된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양한 일들에 모두 깊이 들어가기 보다는 자신의 주 업무에 집중하고 그 외 다른 업무들 즉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것에는 절절한 수준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기획실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경우 기획 및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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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Letter2008/05/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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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매번 짜증나게 하는 상사를 만나 봤을 것입니다.

자신을 짜증나게 하는 것들을 몇 가지 보면 어제 말한 것과 오늘 말한 것이 다를 때 즉 어제 지시한 내용 다르고 오늘 지시한 내용이 달라 열심히 일한 것을 모두 다시 해야 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곤 하지요. 또 일을 지시해 놓고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사사건건 관여할 때 이런 경우 업무 외 사적인 것까지 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아이디어나 계획 등을 힘들게 만들어 제안하면 ‘시키는 거나 잘해’ 라고 하는 상사 정말 짜증나게 하지요.


이러한 상사 밑에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일을 열심히 할거라는 생각 보다는 출근부터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업무의 효율은 떨어지게 되고 직원들의 사기 또한 저하되어 떠나는 사람들만 늘어나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위와 같이 짜증나게 하는 상사 밑에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 또한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었을 때 위와 같은 상사를 만났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 스스로가 수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사직서를 내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상사에게 왜 이렇게 하는지에 대해 반문 한번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내 자신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위와 같은 상사와 효율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상사와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기 바랍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서로에 대한 오해를 찾고 그 문제를 생각보다 쉽게 해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대면하기도 싫은 상사와 대화를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해결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시도해야 합니다.

또한 질문을 자주 하기 바랍니다. 몰라서 질문을 할 수도 있겠지만, 확인하기 위해서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들이 상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딱하게만 보여지던 상사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어느 조직이든 좋은 상사가 있는 반면에 짜증나게 하는 상사가 반드시 있기 마련 입니다. 이러한 상사를 만났을 때 피하거나 시키는 것만 잘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와 함께 하는 것으로 하여 자신의 일을 효율적으로 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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