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1/02 삶의 여유
  2. 2008/07/15 여유. (2)
Mind Letter2009/11/02 09:15

많은 분들에게 독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결국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얌전한 거절을 하곤 합니다. 심지어 시간관리를 하시는 것은 어떠냐고 물으면 그 조차도 시간이 없다고 할 정도 이니 현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여유 없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에도 자신이 메모와 정리를 하고 있고 보다 잘하여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여유에 대해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삶에 여유를 가지고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면 평소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꿈, 가족, 친구들 오직 일 하나에 빠져 대부분의 시간을 모두 투자하다 보면 결코 볼 수 없는 것들이지요.

 

어떤 분들은 자신의 처지에 대해 비관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직으로 인해 오랜 시간 수입이 없이 살다 보니 여유라는 단어는 사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급한 마음에 오직 한가지만 들여다 보려고 한다면 다른 곳에 있는 기회들을 볼 수 있는 기회 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한 체 자신 스스로 비관적인 삶을 자처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시간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시간에 쫓겨 다니던 것에서 벗어나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일이나 놀이 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 모든 것들에 대한 분명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목표의식이 없게 되면 무엇을 어떠한 일을 어떻게 무엇부터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에 긴장하거나 두려움에 빠지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매주 금요일이든 월요일이든 주간계획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 스스로 원해서 하기 보다는 대부분 상사에게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목표의식 없이 작성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지요.

 

오늘은 월요일 입니다. 회사를 위해서 보다는 자신을 위해 자신만의 주간계획과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기점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조금씩 컨트롤 하기 시작 한다면 그만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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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Letter2008/07/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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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제가 만나는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당신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이에 대한 대답은 가지각색입니다. 이미 예상 하셨듯이 ‘현금’ 가장 많았습니다. 물론 저의 직업을 알고 있고 당시 분위기도 분위기 인지라 ‘행복’ 과 같은 답변을 하시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고 답을 하신 분들이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한 답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답이란 바로 ‘여유’ 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여유 입니다.’ 라고 하면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 많은 분들이 ‘여유 부릴 시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 치열한 세상에…’ 라고 합니다. 괘난 여유를 부리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거나 혹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까봐 여유에 대한 생각 조차 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더 뒤처지거나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의 일주일의 생활 패턴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간단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 요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우선 살펴보면 아침에 출근 전쟁을 하느라 출근길부터 힘에 붙여 시작을 하게 되고 하루 종일 근무 한 뒤 퇴근 후 친구 또는 선, 후배와 늦게까지 술자리를 함께 하곤 합니다. 퇴근 후 바로 집으로 돌아와도 바로 밤 늦게까지 TV보거나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하거나 게임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인맥형성과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그 결과는 대부분 의미 없는 인맥형성이나 정보는커녕 피곤함만이 남는 시간이 되어 버리기 일쑤 입니다.

반대로 새벽녘에 일어나 자기계발을 위해 어학학원을 간다거나 퇴근 후 각 종 학원에 가는 사람들을 보면 나름대로 멋진 삶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거처야 하는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에서도 여유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세계적인 리더십 권위자인 스티븐코비 박사의 강연회의 내용을 잠시 인용하면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기름이 거의 다 떨어져 주유등에 불이 들어와 있는 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바쁘다고 주유소가 있는 휴게소에 들리지 않고 그냥 가는 것과 같다’ 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자신의 모습에 대한 삶의 원동력이될 수 있는 기름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보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자신의 삶에 여유를 조금씩 가져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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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성락

    오랜만에 조병천님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계속 '한번 만나뵈야지' 하면서도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글을 읽으니 정말 여유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여유가 너무 없어서 문제같네요. 시간은 있는데 말이죠. 모임이 있으면 전체 메일 주세요. (개별메일을 달라기엔 염치가 없어서리..) 조만간 뵙겠습니다.

    2008/07/16 10:35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셨어요? 최성락님^^
      저도 오래간만에 글로 뵙네요.
      조만간에 전화 주세요

      2008/07/17 13:1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