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9/14 디지털 유목민으로.
  2. 2008/10/24 내비게이션 전용 PDA?
Mind Letter2009/09/14 11: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지털의 급속적인 발전으로 이제는 디지털이 없으면 사회가 정지될 수 있는 만큼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한 때 자기 집에 컴퓨터가 있다고 하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였고, 직업도 컴퓨터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면 마치 성공의 길로 달려가는 사람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집에서나 1대 이상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으며, 직장 또한 컴퓨터를 하지 못한다면 일 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리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던 사회가 무선인터넷과 모바일의 기술이 급속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사무실 그리고 내 자리라는 단어가 무의미 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무선인터넷과 모바일의 기술을 일찍 쓰기 시작한 외국계 회사들의 외부 일이 많은 직원은 자신의 자리라고는 없고 누구나 먼저 자리에 앉아 일을 하면 그 자리가 그날의 자기자리가 되는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실 내에 있는 시간보다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굳이 비효율적인 사무환경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본 것이지요.

이렇게 세상은 오래 전 유목민 시절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가축들을 몰고 다니면서 가축이 먹을 수 있는 풀을 찾아 다니던 그 유목민 말입니다. 지금의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노트북에 와이브로 단말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일원동에 있는 한 병원에서 노트북을 꺼내놓고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곤 무선인터넷을 통해 서버에 올려 놓으면 월요일에 여러분들이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IT 업계 및 다양한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경우 한 자리에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외부에서 더 많은 정보를 주고 받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트위터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유목민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자 각 IT 기업에서는 인터넷 상에서 대부분의 업무들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을 할 수 있도록 웹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뒤 늦은 기업들도 서둘러 개발 중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아웃룩에서 일정 부분들을 구글 플랫폼으로 조금씩 옮겨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웃룩은 아웃룩대로 운영합니다.


chocoach.com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ocoach

TRACKBACK http://chocoach.com/trackback/49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Chocoach Story2008/10/24 11:4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차에는 한번 설치 이후 한번도 꺼내지 않은 PDA가 있습니다. 이유는 오로지 내비게이션으로만 활용하기 때문 입니다. PDA 내에 설치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도 오로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하나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내비게이션만 되는 전용기기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비게이션 용도로만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포켓PC 2003 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이 포켓PC 2003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는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MAC하고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포켓PC 와 싱크해 주는 유틸리티가 있기는 하지만 뭔가 아쉬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느니 그냥 두기로 했는데... 그냥 두기에 아깝고 해서 블루투스 GPS를 구입해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기 시작 한 겁니다.

맥을 쓰면서 작업 환경이 좋아졌지만, 기존의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한두 가지가 아니더군요.

이후 아이팟 터치에 눈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제가 활용하기에는 여러 가지 부족해 보였습니다. 해서 이왕 생각하는 거 아이폰이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언제 국내에 나올 줄도 모르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또 나온다고 해도 그 가격이 적지 않은 가격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에 휴대용만큼은 아날로그로 리턴 한 상태입니다.

자칭 아이티 강국이라고 하나 그 핵심 기술만큼은 외제이니 가끔은 답답함을 느끼곤 합니다. 와이브로 처럼 국내 기술이 세계의 표준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 와이브로는 미완성 서비스에 불구하고 그 지원 역시 형편없는 것이라 더 답답하기만 합니다.

맥용 와이브로가 나왔다는 언론의 보도를 보고 KT 와이브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제품은 몇 달 후에 나온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나와 있지도 않는 제품에 대해 언론 플래이부터 하는 이런 경우는 도대체 어디서 배워 온 것인지.... 쯔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ocoach

TRACKBACK http://chocoach.com/trackback/42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